💎
크파가 주는 가치
스타트업
과
크리에이터
가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서포트합니다. 우리와 연결된 모든 파트너와 함께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나갑니다.
CFO의 부재를 채워주고 재무 관리자 역할을 해주는
CFO 아웃소싱
서비스를 통해,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동반자 역할을 합니다.
기장, 신고 뿐만 아니라 기업 전반의 재무 관리를 돕습니다.
크파 블로그에 있는 Case Study를 통해 크파가 어떤 가치를 제공하고 있는지 알 수 있어요!
최근 모바일 애플리케션과 SaaS 기반의 서비스가 인기를 끌면서 관련 스타트업이 부쩍 많아지고 있습니다. 이들 기업은 전통적인 비즈니스와는 다른 회계 및 세무 문제에 직면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다양한 앱 서비스 회사들과 함께 일하면서 직면했던 다양한 회계/세무 이슈들을 소개해 보겠습니다.
부가가치세 과세/영세율의 구분 오류
구글플레이, 앱스토어에서 앱을 다운 받는 것은 부가가치세법상 “전자적 용역의 공급”에 해당합니다. 따라서,
국내 앱 서비스 기업이 앱 마켓에 올려 판매하는 경우 이를 용역의 공급으로 보고 부가가치세 과세 대상
으로 봅니다.
다만, 인앱 결제 이용자의 국가에 따라 10% 부가세율로 과세가 될 수도 있고, 0% 부가세율(영세율)이 적용되기도 합니다. 요약하자면 아래와 같습니다.
•
국내에서의 결제는 국내 제공 용역에 해당하여 10% 부가세 과세
•
외국에서의 결제는 국외 제공 용역에 해당하여 0%(영세율 적용)
[Case Study] 앱서비스 회사들의 Case별 회계/세무 이슈
2024/11/05
Paul
영구채란?
영구채는 채권의 한 종류로, 채권이지만 만기일이 없는 독특한 특성
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름도 “영구한 채권”이라는 의미에서 영구채로 불리우며,
다른 말로 “신종자본증권”
이라고도 불립니다.
여기서 잠깐! 채권인데 자본증권 이라는 말이 이상하게 들리시지 않나요? 회사가 발행한 채권이라면 응당 부채로 회계처리 되어야 하나,
영구채의 경우 자본으로 회계처리
되기에 신종자본증권으로 불립니다.
영구채가 자본으로 회계처리 되는 핵심 근거는 만기일이 없기 때문입니다. 즉, 남에게 돈은 빌렸으나 언제 갚을지 정함이 없기에 영원히 빌릴 수 있는 돈이고, 이는 결국 내 돈 이라서 자본으로 회계처리 합니다.
영구채 발행 사례
영구채는
주로 재무구조가 악화된 회사에서 이를 개선하기 위해 발행
합니다. 대표적인 사례가 2019년 아시아나항공의 영구채 발행입니다.
당시 아시아나항공은 2018년 별도재무제표 기준 부채비율이 800%를 넘어갈 정도로 재무구조가 악화되어 있었고, 감사의견 한정 등의 소동을 일으키며 위기 상황에 봉착 했습니다. 아울러, 영업상황은 지속적으로 악화되고 있었고, 생존을 위해 자본조달이 필요한 상황이었습니다.
[Case Study] “남의돈을 빌렸지만 내돈입니다.” 영구채를 알아보자.
2024/08/21
Paul
민희진 대표의 경영권 탈취?
하이브-어도어 사태는 민대표가 어도어의 경영권 찬탈을 계획하고 실행에 옮긴 정확을 확보했다며 하이브가 자체 감사에 돌입했다는 단독 기사로 대중들에게 알려졌습니다.
매체에서는 “경영권 찬탈”이라는 표현이 대중들에게는 매우 직관적이고 자극적이기에 해당 용어를 사용한것으로 보이나, 엄밀히 따지자면 앞뒤가 맞지 않는 표현입니다.
주식회사 어도어의 대주주는 하이브이고, 대표이사는 민희진 대표 입니다. 애초에 주식회사란, 소유와 경영 분리에 따라 운영되는 회사 형태 입니다. 주주는 주주총회 의결권을 통해 회사에 대한 권리행사 및 감시를 할 뿐,
원래 회사의 경영권은 대표이사 및 이사회가 갖는 것
입니다.
즉, 경영권은 진작에 민희진 대표가 가지고 있었으며 하이브가 주장하고자 했던 정확한 용어는 “지분 탈취 계획”이 맞을것
입니다.
민희진 대표 발언으로 살펴본 2024년 어도어의 예상 실적
민희진 대표는 기자회견에서 “나는 가만히 있어도 최소 1,000억원을 번다.”라고 했습니다.
민대표의 “1,000억”은 어도어 지분 13%에 대한 풋옵션 행사 예상수익
으로 판단됩니다.
[Case Study] 회계사가 바라본 하이브와 민희진대표 분쟁
2024/05/15
Paul
들어가며
나날이 성장해온 우리회사, 드디어 회계감사까지 받게 되었습니다. 감사인을 선임하고 회계감사 계약을 체결한 뒤, 감사인과의 첫 미팅..! 감사인이 이상한 얘기를 하기 시작합니다.
매출액이 세금계산서 발행 기준으로 인식되어 있습니다. 회계기준에 맞게 매출액을 수정해주세요.
현금흐름표, 주석 작성해서 제출해주세요.
개발비, 재고자산, 매출채권은 손상을 잡으셔야겠네요.
무얼 하라는 것인지, 현금흐름표는 무엇이고 주석은 무엇인지, 왜 멀쩡한 회사 자산을 손상이라 하는것인지 혼란스럽습니다. 회계팀 김대리도 도통 무슨말인지 모르겠다고 합니다. 우리, 어떻게 해야되는 건가요?
PA 용역이란?
PA용역은 Private Accounting의 줄임말로, 결산지원, 재무제표 작성 지원, 감사인 대응 등의 업무를 제공
합니다. 위 사례에서 PA용역인은
회사를 대신해 감사인 대응을 진행
하고,
현금흐름표 및 주석 등 감사인이 요구하는 필수 재무제표를 작성
합니다.
아울러, 매출인식 기준, 손상이슈 등
감사인이 제기하는 이슈사항을 검토하고 회계기준 내에서 회사의 재무성과를 최대한 지킬 수 있도록 솔루션을 제공
합니다.
PA 용역의 필요성
[Case study] 깐깐한 감사인을 만났습니다… 회사를 위한 우주방어, PA(Private Accounting)용역
2024/04/19
Paul
들어가며
제가 대형회계법인에 재직하던 시절의 일입니다. 글로벌 제약회사 한국지사의 감사인으로 나가게 되어 외국인 회계팀장과 회계감사 이슈에 대해 논의하고 있었습니다.
“What? 우리는 연차수당을 지급하지 않는데, 왜 자꾸 연차부채를 인식하라는 건가요?”
해당 한국지사는 임직원들의 법정부여연차에 대해 연차부채(연차충당부채)를 인식하지 않았고, 감사인이었던 저는 외국인 회계팀장에게 연차수당을 지급하지 않아도 연차부채를 인식해야 하는 이유에 대해 땀을 뻘뻘 흘리며 설명했습니다.
외국인 회계팀장은 이해되지 않는 표정으로 고개를 저으며 나지막히 말했습니다.
“This is Korean Accounting… I Can’t Understand...”
연차수당을 안주는데 연차부채를 인식해야 하는 이유
미사용연차에 대해 임직원에게 현금보상을 해주는 회사가 있고, 연차촉진제 사용에 따라 임직원에게 현금보상을 하지 않는 회사가 있습니다.
회계기준은 현금보상 여부와 상관 없이 내년도 임직원들에게 부여할 연차에 대해 연차부채를 인식하도록 규정
하고 있습니다.
[Case study] 연차수당을 안주는데 연차부채를 잡으라구요? Feat. K-Accounting
2023/12/20
Paul
사업계획과 추정손익계산서
지난 포스팅에서는 추정손익계산서의 필요성과 매출추정 방법에 대해 소개해 드렸습니다.
[Case Study] 추정손익계산서 작성 시리즈 ① - 매출추정
추정손익계산서는 사업계획을 보다 구체적인 숫자로 설득할 수 있는 도구로써 사업계획서에 반드시 들어가는 자료입니다.
매출추정 완료 후 비용추정까지 끝낸다면, 매출에서 비용을 차감한 추정손익이 계산되고, 이를 손익계산서 형식에 맞게 정리하면 추정손익계산서가 완성됩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추정손익계산서 中 비용 추정 방법과 추정손익계산서 작성 사례에 대해 설명드리고자 합니다.
대표적인 비용들의 종류
사업을 개시하게 되면 대표적으로 발생하는 비용 항목은 아래와 같습니다.
대표적인 비용항목과 예시
[Case Study] 추정손익계산서 작성 시리즈 ② - 비용추정
2023/11/06
들어가며
우리는 지금껏 살아오며 결정적인 순간에 수많은 아쉬움을 느껴본 경험이 있습니다.
“아, 수학 두문제만 더 맞혔어도..!”
(학창시절)
”아, USB만 가지고 왔었어도..!”
(대학시절)
”아, 재무회계 두문제만 더 맞췄었어도..!”
(수험생시절)
필자는 수학 두문제를 더 맞추지 못해 평균 80점을 못넘었고, USB를 두고와 팀플과제 발표를 말아먹었으며, 재무회계 두문제를 더 맞추지 못해 회계사 수험생활을 1년 더 보내야 했습니다. 목표했던 결과 앞에서 수많은 탄식을 뱉었지만, 결과는 달라지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이런 변명으로 결과를 바꿀수 있는 분야가 있습니다. 바로, 기업가치평가(Valuation)입니다.
오늘은 우리 회사의 기업가치를 높여주는 변명, EBITDA Normalizing을 통해 기업가치를 높이는 방법
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EBITDA Normalizing 그게 뭔데?
일전 기고로 기업가치 평가 방법에 대해 설명드렸습니다.
[Case Study] 기업가치를 높여주는 마법 EBITDA Normalizing
2023/09/18
Paul
이번 포스팅은 2022년 결산완료 후 ‘외감법’(주식회사 등의 외부감사에 관한 법률)에 따라 2023년 새롭게 외부감사 대상 회사로 편입된 스타트업들을 위해 준비했습니다.
우리회사가 아직 외감대상인지 여부를 잘 모르신다면 아래내용을 참고해주세요
아래 세가지 중 하나에 해당한다면, 외감대상입니다.
1. 직전 사업연도 말 자산총액 500억원 이상 2. 직전 사업연도 매출액 500억원 이상 3. 다음 중 2개이상에 해당시
- 직전 사업연도 말 자산총액 120억 이상 - 직전 사업연도 말 부채총액 70억원 이상 - 직전사업연도 매출액 100억원 이상 - 종업원 100명 이상
2022년 결산된 재무제표가 위의 기준을 충족한다면,
2023년 4월 30일까지 외부감사인 선임을 완료해야
합니다. 감사인을 선임하게 되면 2023년 재무제표부터 외부감사를 받게되는데,
처음 회계감사를 받게 되면 그동안 알지 못했던 회계이슈들이 쏟아지게
됩니다.
이번 포스팅을 통해 우리회사에 어떤 회계이슈가 발생할 수 있을지 파악하고 미리 준비하시길 바랍니다.
매출인식 오류
[Case Study] 처음 회계감사를 받게되는 스타트업들의 단골 회계 이슈 총정리!! - ① 수익편
2023/05/04
Paul
사업계획과 추정손익계산서
스타트업은 세상에 없던 혁신을 만들기 위해 태어납니다. 미래가치에 의존하여 투자자나 소비자에게 회사의 비전을 설명해야하는 스타트업들에게 사업계획은 매우 중요합니다. 특히
추정손익계산서는 사업계획을 보다 구체적인 숫자로 설득할 수 있는 도구로써 사업계획서에 반드시 들어가는 자료
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추정손익계산서 中 매출 추정 요령에 설명드리고자 합니다.
매출 추정의 기본 원칙
매출은 판매가격(P) x 판매수량(Q) 입니다.
탄탄한 근거를 바탕으로 판매가격과 판매수량에 대한 추정이 이루어지면 추정매출은 자연스럽게 완성됩니다. 구체적으로 각 요소별로 추정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판매가격(P) 추정
[Case Study] 추정손익계산서 작성 시리즈 ① - 매출추정
2023/03/21
Paul
지난 포스팅에서는 기업가치의 정의와 DCF를 통한 Valuation에 대해 살펴봤습니다.
[Case Study] 우리회사 가치가 1,000억이라고? 기업가치는 이렇게 계산됩니다.
"메타버스 플랫폼을 개발한 새싹소프트는 총 180억 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 유치를 완료하며, 기업가치는 총 1,000억 원으로 평가받았다." (가상의 사례)
DCF평가는 예상되는 미래현금흐름을 바탕으로 기업의 내재가치를 평가하기에, 모든 회사에 대한 평가가 가능합니다. 아울러, 다양한 시나리오를 만들어 각 시나리에 따른 예상 현금흐름을 조정하여 다양한 조건 하에 수익률 변화를 분석할 수 있습니다.
다만, 현금흐름추정의 과정이
복잡하고 다양한 추정 변수가 개입 되기에 평가의 객관성에 있어 한계
가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DCF의 한계점을 보완해 주고,
보다 간편한 Valuation 평가기법인 상대가치법
에 대해 다루어 보겠습니다. 상대가치법은 유사기업법(GPCM)과 유사거래법(GTM)이 대표적입니다.
유사기업법(Guideline Public Company Method - GPCM)
GPCM은
유사한 기업의 가치를 바탕으로
평가대상 회사의 가치를 평가하는
상대가치평가 개념
입니다. 상대가치평가를 위해서는 유사한 회사가 있어야 하고,
유사한 회사간에 비교를 위한 기준이 있어야
합니다.
[Case Study] 기업가치 우사인볼트보다 빠르게 구하는법
2023/01/30
Paul
창업 초기 스타트업들은 집중적인 R&D투자로 인해 영업적자가 필연적입니다. 본격적인 매출 Scale up 전, 짧게는 1년, 길게는 3~5년까지도 영업적자를 버텨 내야 합니다. 혁신적인 기술과 Business model로 무장한 스타트업도 이 시기를 견뎌내지 못하고 무너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고객이 겪던 문제점과 니즈
대규모 영업손실 예상
최근 크리에이티브 파트너스를 찾아주신 고객은 AI 솔루션을 제공하는 업체로, 내년도 큰 규모의 매출계약을 앞두고 있었습니다. 다만, 매출 발생 전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한 AI개발 인력의 인건비와 외주용역비로인해 2022년 대규모 영업손실이 예상되고 있었습니다.
고객의 니즈
회계기준에 부합하는 투명한 회계처리 & 회계적 영업손실의 절감
이미 두차례 시리즈 투자를 받은 상황에서,
투자자들과의 주주간계약 특약 사항으로 과도한 영업손실은 부담
스러운 상황이었습니다. 또한 향후 대기업과 매출 계약을 위해,
회사 신용평가 측면에서 과도한 영업손실로 인한 자본잠식은 피해야
하는 상황이었습니다.
아울러, 투자자의 요구로 매년
외부회계감사를 수검
하고 있기에,
원칙에 부합한 투명한 회계
가 요구되고 있었습니다.
[Case Study] 회계처리만 바꿔도 영업손실이 줄어든다? 우리 회사 영업손실을 줄여주는 회계 테크닉 (Feat.개발비 자산화)
2023/01/04
Paul
“메타버스 플랫폼을 개발한 새싹소프트는 총 180억 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 유치를 완료하며, 기업가치는 총 1,000억 원으로 평가받았다.” (가상의 사례)
시리즈투자, 엑시트 등을 얘기할 때 필연적으로 언급되는 것이 “기업가치” 입니다. 회사의 가치라는 의미로 막연히 다가오는
기업가치는 정확히 어떤 의미
이며,
어떻게 계산되는 걸까요?
나아가 우리 회사의
기업가치를 높이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위 질문들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해 드리기 위해 아래 순서로 콘텐츠를 준비해 봤습니다.
스타트업과 크리에이터가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서포트합니다. 우리와 연결된 모든 파트너와 함께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나갑니다.
CFO의 부재를 채워주고 재무 관리자 역할을 해주는 CFO 아웃소싱 서비스를 통해,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동반자 역할을 합니다.
기업가치의 정의와 의의
기업가치의 정의
기업가치의 사전적 정의는 아래와 같습니다.
기업의 총 가치로 기업 매수자가 매수 시 지급해야 하는 금액이다. 기업가치는 자기자본의 가치와 부채의 가치를 더하거나 주식의 시가총액에서 순차입금(차입금-현금성 자산)을 더해 구한다. (출처: 한경 경제용어사전)
사전적 정의에서
기업가치(Enterprise Value)는 자기자본가치(Equity Value)+부채가치(Net debt)
또는 시가총액(Equity Value)+순차입금(Net debt) 입니다.
[Case Study] 우리회사 가치가 1,000억이라고? 기업가치는 이렇게 계산됩니다.
2022/12/02
Paul
쇼핑몰 등 B2C 형태의 커머스 비지니스를 영위하는 스타트업들은 성장할수록 재고관리에 어려움을 겪습니다. 특히 재고 단가가 소액일수록, 재고 수량이 많을수록 어려움은 더욱 커집니다.
최근 크파를 찾아주신 커머스 법인고객 또한 연매출이 300억원을 넘어서며, 관리하는 물류량이 폭증한 탓에 재고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습니다. 이를 해결하고자,
크파에 재고관리 내부통제구축 및 효율화를 위한 CFO Outsourcing service를 요청
하셨습니다.
오늘은 이번 사례를 통해 어떤 방식으로 크파가 문제를 해결했는지 소개하겠습니다.
고객이 겪던 문제점과 니즈
고객이 겪던 문제점은 단순 명료 했습니다. 그러나 이를 풀기위한 답은 만만하지 않았습니다.
•
회계감사를 위해 기말재고실사를 실시하면 전산수량과 실물수량이 크게 일치하지 않음.
•
파악되지 않는 재고 Loss가 발생함.
전산수량과 실물수량의 불일치
고객은 최근 성장을 거듭하며 매출이 급격하게 증가 하였습니다. 내년 부터는 외감법(주식회사등의 외부감사에 관한 법률)상 감사대상 회사의 기준을 충족할 것므로 예상되어, 회계감사를 대비하고 있었습니다. 이를 위해 자체적으로 임의회계감사를 수검해 왔으나, 매년 회계감사때 마다 재고실사가 이슈 사항이었습니다.
재고실사를 나가면 늘 장부와 실물재고가 불일치
했으며, 감사인은 이를 꾸준히 지적해왔습니다.
재고불일치를 이유로
회계감사에서 재무제표 적정의견을 받지못하면, 향후 투자유치나 기업대출이 불가능
하기에 고객사 CEO께서도 문제를 무겁게 느끼고 있었습니다.
파악되지 않는 재고 Loss
[Case Study] 내부통제구축만 잘하면 물류 ERP 없이 재고 관리가 가능하다? Yes!
2022/12/01
Paul
안녕하세요. 크리에이티브 파트너스 Roy 입니다.
저는 삼정회계법인에서 약 3년간 대기업 및 외국계기업을 대상으로 회계감사 및 세무자문 업무를 하다가 좀 더 고객과 밀착해서 일해보고 싶다는 열망이 생겨 퇴사를 하였습니다. 퇴사 후 5년간 다양한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CFO 업무를 수행하였습니다.
지금까지 스타트업과 일해보면서 느낀 부분은 대규모 자본 조달을 통해 급성장하는 반면 재무 관리는 성장 속도를 따라가지 못해 재무 관리에 실패하는 스타트업이 매우 많다는 것입니다.
오늘은 저희 고객사 중 하나인 글로벌 1위 알람 앱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는
(주)딜라이트룸
이
어떻게 CFO아웃소싱 서비스를 활용하고 있는지
알려드리겠습니다.
2017년도에 처음 딜라이트룸을 만났을 때도 재무 관리에 어려움이 있는 일반적인 스타트업과 동일한 모습이었습니다.
하지만,
5년이 지난 지금
어느 스타트업보다 재무 관리를 잘 하는 회사
가 되었습니다.
제가 딜라이트룸의 Finance 업무를 이끄는 과정에서 여러가지 시도를 했었는데, 그 중 하나를 소개해보고자 합니다.
바로
Finance review
입니다.
딜라이트룸만의 조직문화인 Finance review를 진행하는 Roy의 모습
[Case study]글로벌 1위 알람앱 알라미는 CFO 아웃소싱 서비스를 어떻게 활용하고 있을까?
2022/05/25
Roy